Main flower
Tulip
튤립
사랑의 고백이라는 꽃말의 튤립은 구근식물로 겨울부터 봄까지 만나볼 수 있는 꽃입니다.
최근에는 다양한 품종의 개량으로 색상 화형 등에 따라 수백종의 튤립이 유통되고 있습니다.

서늘하게 보관하면 개화속도를 늦출 수 있고,
줄기가 쉽게 무를 수 있으므로 꽃병에 물을 낮게 담아 꽂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날마다 조금씩 자라는 줄기로 매일마다 다른 모습을 즐길 수 있습니다.
Main flower
Peony
작약
작약은 “꽃중의 꽃”이라고 불리며 많은 플로리스트들도 사랑하는 봄의 절정인 꽃입니다.
‘수줍음, 부끄러움’이라는 꽃말로 웨딩 부케에도 많이 사용됩니다.

주먹진 아이의 손처럼 동그란 봉우리부터 흐드러지게 피어나는 모습까지
드라마틱한 개화 과정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Main flower
Butterfly Ranunculus
버터플라이 라넌큘러스
청순함을 고스란히 담은 듯 여리여리한 버터플라이 라넌큘러스의 꽃말은
“나는 당신의 매력에 빠졌습니다”로 사랑스러운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잎은 화려하고 실크처럼 광택이 있고, 줄기는 얇지만 강하고 곧은 편입니다.
한 줄기에 꽃망울이 여러개라 오래도록 피고 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줄기 절단과 물올림을 잘해주면 10일 이상 싱싱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